메리놀병원은 01월 02일(목) 오전 8시 30분부터 5층 마리아홀에서 2020년도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시무식은 원목실장 한종민(야누아리오) 신부의 기도를 시작으로 하명화 진료부원장의 가톨릭의료기관 이념 낭독과 황선출 병원장의 신년사가 이어졌다.

황선출 병원장은 신년사에서“특정분야의 인력이 너무 힘들지 않도록 진료 및 간호 역량을 강화하여 유기적인 체계, 안정된 진료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병원 운영의 안정성을 강조했다.

한편 메리놀병원 올해 70주년을 맞이하여 슬로건을 ‘믿음으로 함께한 70년, 사랑으로 보답하겠습니다!‘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