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지난 18일(토) <아소리모 봄의 노래>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에델바이스’, ‘봄비’ 등 중창단의 공연과 색소폰 연주로 구성되었다. 메리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환자들의 문화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한편 메리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지난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기관’으로 지정받고, 말기암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