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8일(금) 오후 4시 30분부터 5층 마리아홀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인증 골든벨이 개최되었다. 인증 골든벨에 앞서 오전10시부터는 손 씻기 체험 행사와 직원 손배양 검사 전시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골든벨에서는 진료부, 간호부, 행정부 소속 직원까지 참여하여 내년에 있을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대비하여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최후의 생존자 65병동 김청제 간호사가 최종 인증 골든벨을 무사히 울리면서 상금 100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인증 골든벨을 마무리하면서 손창목 병원장은 “의료기관 인증을 통해서 우리 병원이 더 나아지고 더 좋은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