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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불친절 직원

친절직원	성명		부서
	내용
불친절직원	성명		부서	67병동 간호사
	내용	3월7일 환자는 3일후 퇴원을 원하고 담당의는 금일 퇴원을 권고하여 보호자로서 궁금해 67병동 간호사실에 가서 담당의의 퇴원지시가 내려왔느냐고 물어보자 하는말 "안 내려 왔습니다 방금 소변 검사 했는데 무슨 " 이말은 간호사가 한 말 그대로의 정확한 표현이며 얼굴도 보지않고 자기 할일만 하면서 하는 무뚝뚝하고 냉랭한 언행. 무척이나 기분 상했으나 그러려니 하면서 "네"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08. 3. 10 (월) 아침 10:00경 퇴원을 하기위해 간호사실에 갔더니 지난 3.7 그 불친절한 간호사가 앉아 있었다 그옆에 다른 간호사와 함꼐. 나 **실 *** 퇴원 합니다. 간호사 네, 알고 있습니다. 나 원무과에 가져다 줄게 없나요. 간호사 연락오면 돈만 주면 됩니다. 말이 끝나자마자 옆에있던 간호사는 "킥킥킥" 하면서 웃고 자신도 피식 웃는 모습을 보고 뭐 저런 싸가지 없는 ... 생각이 들었으나 그냥 가려다가 사람을 무시하는말투 와 무슨 동물을 사고 파는것도 아니고 돈만 주면 됩니다 라고 말하는 간호사의 말투가 무척이나 괘씸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다른것은 갔다줄게 없고 나중에 원무과에서 연락오면 계산만 하시면 됩니다." 라고 하면 않되냐고 따져 물으니 대답이 더 과간임. "저는 농담으로 그랬습니다." 도대체 자기가 나를 언제 봤으며 농담 할 정도로 친밀한 관계란 말인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차라리 " 미안합니다. 저는 대수롭지 않게 말씀드렸는데 기분 나쁘다면 이해하십시요"라고 대답 하여야 하지 않은가 이것은 사람을 무시하고 하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봐요. 농담이라니. 참 말 한번 이쁘게도 하네요"라며 언성을 조금 높였다 마음 같아서는 ...... 아마도 이 간호사는 천성이 불친절 한지 아니면 상대방과의 대화 능력이 떨어지던지 아니면 자신 외의 다른 사람은 무시하는 사람이라고 나름 생각 합니다. 친절은 상대방이 친절하다고 느낄때 친절이지 상대방이 불쾌감을 느끼는데 자신은 친절을 배풀었다고 할수 있는지요.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그런 태도를 보이는 것은 병원의 친절운동에도 역행하고 그야말로 간호사의 본분마져 잃어버리는 사람으로 밖에 생각할수 없습니다. 그 간호사의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경력도 어느정도 쌓인것 같은데... 다른 간호사들은 대체로 친절하던데 ...허나 본인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기분이 나빠 1층 약국옆에 설치된 고객엽서를 찾아보니 엽서함에 엽서는 없고 친절,불친절에 대한 안내 문구만 있으니 어떻게 엽서를 작성하라는 것인지 하는수 없이 홈페이지를 이용합니다. 이제는 간호사들의 이런 도도한 자세는 고쳐져야 하지 않을까요.

추천(제안)하시는분 정보

성명	최성봉
등록일	2008/03/10 00:00:00
주소	중구 중구로 121 메리놀병원
제안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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