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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불친절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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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제안)하시는분 정보

성명	유은정
등록일	2011/11/18 22:59:17
주소	중구 중구로 121 메리놀병원
제안내용	11월 17일자 답변내용 잘 보았고요, 이 답변내용은 국장이라는 사람이 저에게 해 오던 말과 다른 게 없어서 유감입니다. 그런데 귀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수련의가 한 것에 대하여 대학병원에서도 그렇게 한다는 듯이 답변하였는데, 대학병원에서도 저와 같은 경우가 많이 있는지 묻고 싶네요. 저는 개인병원에서 조직검사를 위한 수술을 받았는데, 전혀 이번과 같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메리놀병원은 일개 개인의사가 운영하는 병원보다도 더 못하다는 말입니까? 수련의든, 전공의든 누가 조직검사를 하든지 간에 혈종(혈종이 무슨뜻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저는 멍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통증, 저림감각이 없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저는 수련의가 한 것에 대하여 나무라는 것이 아니고 한 결과에 대하여 후유증이 있어서 문제를 제기한 것입니다. 통증과 저림감각이 상당한 기간이 지나야 낫는다고 하는데, 5개월이 지나도 낫지 않는데 얼마나 더 기간이 지나야 낫는 것인지 답을 주세요.저는 이 상태로 하루를 보내기가 1년같이 길고 지옥과도 같습니다. 귀 병원에서는 말하기 쉽게 신경외과, 재활의학과에서 치료를 받으라고 하지만, 하루라도 쉴 수 없는 저에게는 치료를 받기 위하여 장유에서 부산까지 가는 것이 입을 닫고 살아라고 하는 것과 같이 들립니다. 저의 생계는 누가 책임집니까? 그리고 귀 병원은 솔직히 믿음이 가지 않아서 그기서 치료받는 것이 불안합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귀 병원이 아닌 장유나 창원에 있는 다른 병원에서 치료받기를 원하는데, 그에 대한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국장은 저에게 처음에는 자신이 담당자라고 하였다가 나중에는 자신은 치료한 담당자도 아니고 업무처리자도 아니라고 하였고, 그 후에 변호사 사무실에 전화하여 저를 정신이상자라고까지 한 사실이 있는데, 저로서는 단순하게 오해가 있었다고 하는 것만으로는 쉽게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일방적으로 저에게 병원측에는 과실이 없다고 하고, 변호사를 선임해서 소송을 하라고 하면서 감정적으로 저를 몰아 부쳤다가 나중에는 제가 없는 곳에서 저를 정신병자로 몰아 간 국장의 언행은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으며, 이 문제는 단순하게 오해에 의한 것으로 넘어 갈 수가 없습니다. 고객소리함 담당자님께서는 국장의 언행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번의 문제에 대하여 저에게 전화를 걸어서 확인도 하고 유감이나 사과의 뜻을 전할 줄 알았는데, 여기에 답변 몇마디로 올린 것으로 모든 것을 덮으려고 하는 귀 병원측의 태도에 강한 불만을 느낍니다. 제가 알고 있는 명성이 높은 메리놀병원이 이 정도밖에 되지 않는지 정말 실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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