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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불친절 직원

친절직원	성명		부서
	내용
불친절직원	성명	유상철	부서	접수 수납
	내용	우선 말해두겠습니다. 이 직원 하나 불친절하다고 적기 위해 병원 홈페이지 접속하고, 회원가입하고, 저는 그런게 귀찮아서 이런일 겪어도 그냥 넘어가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이런걸로 건의 하려하면 주민번호도 써야 하고 뭔가 또 귀찮은 일이 많아서 그냥 나 하나 불편하고 말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런 제가 이렇게 직접 홈페이지 접속하고 회원가입하고 이렇게 긴 글을 남기네요. 이 직원은 제가 그날 처음이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저는 이 직원을 여러번 봐왔습니다. 엄마 수술과입원 할머니수술과 입원, 그리고 저도 폐렴의심으로 그 병원을 이용했던 환자 입장이었습니다. 이 직원을 몇번이나 거기서 접했는데요. 단 한번도 싹싹했던 적은 없었던거 같네요. 좀 툴툴 거리고 퉁명스럽죠. 그래도 좋게 생각하기로 했고 그냥 사람들이 많아서 피곤해서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더군요. 그 직원 때문에 작년 11월경에 짜증 내던 어떤 아저씨의 마음을 이제야 제가 이해합니다. 여기에 구구절절 다 적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4월27일 금요일 오후에 응급실에 입원했던 환자입니다. 뇌수막염이 의심된다해서 여러가지 검사를 하고 다행이 죽을병이 아닌거 같아 그냥 그날 늦은 저녁에 퇴원 하기로 했습니다. 다시 상태가 안좋아 지면 간호사가 다음날인 28일 토요일은 12시까지 하니까 늦어도 오전 11시 40분까지는 내원하면 외래 진료를 받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재차 시간을 확인하고 퇴원했고 토요일에 다시 몸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습니다. 접수에 가서 번호표 뽑고 대기하다가 이 유상철인지 유성철인지 하는 직원에게로 갔습니다. 어떻게 왔냐고 묻길래 외래진료 받으려구요 라고 답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어떠한 사유도 말하지 않고, 외래요? 안돼요!! 라고 답하더군요. 그때 시간은 오전11시 30분경이었습니다. 저는 의아해서 어제 응급실에서 간호사가 늦어도 11시40분까지만 오면 진료가능하다고 했어요 라고 다시 말했습니다. 그러자 토요일진료는 사람이 많아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럼 처음부터 사유를 저한테 설명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지요 그래서 다시 한번 더 제가 말했습니다. 분명 응급실 간호사가 토요일은 11시40분까지 오면 된다고 했는데 왜 안된다고 하지요? 라고 물었지요 그랬더니 유상철씨는 응급실로 전화를 하더니 일방적으로 이제부터 11시까지 안내하세요 라고 하고 끊더니 여러 군데 전화를 넣더군요, 아마도 진료가능한 곳을 찾는 중이었겠지요. 그러고는 소화기내과에서 ok라고 했는지 그쪽으로 가라고 하면서 진료비계산서를 제가 있는 접수대위로 그냥 휙하니 던지더군요. 그것 때문에 이제까지 쭉 참던 제가 큰소리로 화를 냈습니다. 분명 병원은 토요진료가 12시까지 이고, 내가 진료신청을 한것은 다른사람들이 진료받을 것을 감안하고 11시30분 이었다, 그리고 응급실 간호사도 분명히 11시40분까지 오라고 했다. 그래서 난 진료를 받으러 왔는데 아무런 사유도 말하지 않고 안된다고 하더니 왜 안되냐고 여러번 물으며 화를 내니 여기저기 전화해서 진료받을수 있는곳을 알아봐주지 않았냐? 안되는것이 아니라 되는것이었다. 그런데도 당신은 처음부터 귀찮았기 때문에 알아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했고 환자가 짜증을 내니 알아봐줬다. 결국 환자 입장에서 봤을때는 당신은 되는것도 안된다고 했고,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 아픈 환자가 진료받으러 왔는데 의사도 아닌 접수계의 당신이 왜 맘대로 거절하냐는고 화를 내고 큰소리로 말했고,너무 화가 나서 반말도 했습니다. 물론 반말로 한 나도 잘한건 아닙니다만, 유상철 직원은 오히려 자신의 잘못은 덮어두고 반말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응급실 직원에게 토요일은 11시까지라고 시간을 일방적으로 통보해놓고 물어본거라고 거짓말까지 하더군요. 제가 바봅니까? 앞에서 두눈뜨고 빤히 상황을 다봤는데요. 그리고 같이 큰소리치더군요. 우선 죄송하다가 먼저 아닌가요? 큰소리가 오고 가니 옆에 접수계에 여직원이 와서 저를 말리더군요. 보안직원도 왔구요. 더 화가 난것은 그 자리에 앉아서 다른 직원이 당황해 하면 말리는 저를 이죽거리며 저를 쳐다만 보고 있더군요. 그래서 당장 죄송하다고 사과해라고 했죠. 그래도 멀뚱이 보고만 있더군요. 다른 직원이 말리면서 지금 안가면 진료 못보니 계속 가라고 하고, 그래서 말했습니다. 사과하는데 10분 20분이 걸리냐고 사과하기 전에는 못간다고 여러번 말했고, 말리러 온 직원은 당황하더군요. 그리고 계속 진료 못본다고 계속 진료보러 가라고 하고, 결국은 까닥거리며 비아냥 거리는 말투로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그후 진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메리놀은 간호사님도 의사분들도 굉장히 친절하고 좋습니다. 저와 저희가족은 메리놀을 친절한 병원으로 기억하는 환자중 하나입니다. 게다가 그 일이 있은후 진료받은 의사선생님은 정말 친절하셨구요. 거기에 계신 간호사님들도 친절 그자체였기에 그 사람의 행동이 더욱더 부곽 되더군요. 그 사람 하나때문에 메리놀에 대한 이미지는 추락했습니다. 회사에 가면 저희 직원들에게 말하겠죠? 메리놀에는 정말 짜증나는 직원이 있다고, 저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계속 말하겠죠? 사실 벌써 3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이미 이런일이 있었다 너희라면 어떻게하겠니? 라고 말했습니다. 그 유상철인가 하는 직원은... 병원 원장님 아드님이라도 되시나요?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나요? 나이가 어리신가요? 그래서 세상을 모르나요? 그분은 정말 교육이 필요할 정도더군요. 계속 그런식이면 아마도 저 같은 사람이 많아지겠죠? 이 글이 언제 홈페이지 담당자에게 보여질지 모르겠군요. 제 건의는 그냥 이런게 있네? 그 직원한테는 그냥 불친절하다고 올라왔어 정도만 전달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아니 아마 묻어버릴지도 모르겠군요. 그래도 대체로 이런걸 귀찮아 하는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건 꼭 시정 되어야 한다는겁니다. 접수/수납은 돈만 받고 접수만 하는곳이 아닙니다. 그 직원들이 병원의 얼굴입니다. 병원은 아픈환자들이 가는곳입니다. 환자들은 병을 고치러 병원을 가는거지, 그 직원때문에 또 다시 마음에 병을 얻어서는 안됩니다. 그 아픈 환자들의 입장에 서라는게 아니라 그 자리에서 자신의 일을 귀찮아 하지 말라는겁니다. 최대한 시정을 바랍니다. 그 직원은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최대한 알아야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추천(제안)하시는분 정보

성명	김향
등록일	2012/04/30 12:37:31
주소	중구 중구로 121 메리놀병원
제안내용	길고 긴 불만입니다. 대충 읽지 말고 꼼꼼하게 읽고 고객의 소리라는 이 게시판이 그냥 말뿐이 아니란걸 증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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