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만족도
| 매우만족 | 만족 | 불만 | 매우불만 | |
| 의사선생님 친절도 | 0 | |||
| 일반직원 친절도 | 0 | |||
| 업무처리 시간 | 0 | |||
| 일반적인 만족도 | 0 |
친절/불친절 직원
| 친절직원 | 성명 | 부서 | ||
| 내용 | ||||
| 불친절직원 | 성명 | 부서 | ||
| 내용 | ||||
추천(제안)하시는분 정보
| 성명 | 김윤화 | ||
| 등록일 | 2014/08/06 11:42:12 | ||
| 주소 | 중구 중구로 121 메리놀병원 | ||
| 제안내용 | 7월 17일 저녁부터 목이 아파서 포천의료원에 갔는데 급성후두염이라고 했지만 일주일이 지나도 물도 못 마실 정도로 통증이 심해서 친정에 내려와서 인터넷 검색을 해서 메리놀 이비인후과를 7월 25일에 가게 되었습니다. 2살, 6살 아이를 둔 엄마라서 입원치료를 해서 빨리 치료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입원을 해서 6일동안 계속 주사를 맞으면서 치료를 해도 증상이 나아지지가 않았습니다. 걸어가다가도 침을 넘기다가도 목에 통증이 심해서 죽도 완전 갈아서 먹었지만 넘길 때도 걸리는 느낌은 계속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전에 외료진료 갈 때나 회전 돌 때 물도 못 마시고 밥도 못 마실 정도로 아프다로 매번 이비인후과의사들한테 얘기를 했는데 후두염 염증은 거의 없는데 왜 못 먹지? 열도 안 나는데? 그 정도면 먹을 수 있을꺼 같은데? 라는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밥에 잘 때도 통증이 심해서 정말 미쳐버리겠는데 그 정도면 괜찮다라는 말만 하니까 전문가들이 얘기를 하니까 그래도 믿었습니다. 제가 넘 답답해서 CT라도 찍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니까 그 정도는 아니라고 얘기를 해서 그냥 믿었습니다. 애들이 걱정되고 병원에 있으면서 죽도 질리고 먹을 수 있는게 없어서 6일후에 퇴원을 했습니다. 5일은 무료 입원실에 있었는데도 진료비가 약 70만원...!! 퇴원할 때도 통증은 마찬가지였지만 애들이 걱정되고 6일을 있어서 나아지지가 않으니까.. 그런데 퇴원하고 나서도 통증은 계속 있어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니까 후두염은 38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하고 목소리도 변하고.. 이런 증상들이 있다고 하던데 저는 전혀 없었습니다. 물 종류 말고는 전혀 음식섭취를 못해서 3주 동안 5키로 정도의 살도 빠졌습니다. 집이 강원도라서 빨리 나아서 가야 하는데 라는 생각에 어제 연산동에 이비인후과를 찾았습니다. 거기서 증상을 얘기하니까 의사선생님이 이건 후두염 증상이 아니고 소화기 쪽에 이상이 있는거 같다고 위내싱경을 해 보는게 어떻겠냐고 하셔서 했는데.. 세상에.. 목에 가로 2.7 세로 3.5 정도 되는 이물질이 걸려있었습니다. 내시경했던 병원은 기구가 없다고 해서 메리놀 소화기내과로 갔는데 시간이 늦어서 응급실로 가서 이물질을 뺐는데 입이 안 벌린 조개가 걸려있었습니다. 제가 조개탕을 먹다가 기도에 걸린거였습니다. 그 이물질을 빼고 나서 어제 바로 알약을 먹고 집에 와서 3주 만에 밥도 먹었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입원전에 엑스레이도 찍었는데 엑스레이 상에도 동그란 이물질이 걸려있는 것을 일반인인 저도 정확하게 보였는데 이비인후과 의사는 폐는 깨끗하다는 말만 하고 제대로 사진을 판독을 하지 않았고 입원해 있으면서 약 일주일동안 계속 링게 맞고 항생제 투여했는데도 먹지는 못한다면 다른 쪽으로라도 생각을 해야 했던 것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제가 넘 답답해서 CT라도 찍자고 했는데 찍을 필요없다고.. 원래 자주 아팠냐고..엄살 부리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저는 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오진을 할 수 있는지.. 입원전에 엑스레이만 정확하게 봤다면 이물질 제거를 위해서 소화기내과로 가라고 했다면 입원할 필요도 없었고 비싼 영양제가 약을 맞을 필요도 없었을 거 아닌가요? 입원해서 시간낭비하고 필요없는 진료비 70만원 내고.. 3주 동안 아픈 저보다 옆에서 지켜보는 친정 엄마와 아빠가 죽을 먹어도 토하는 딸 보면서 힘들어하셨는데 이건 다 어떻게 보상받나요? 후두염 증상이 괜찮아졌는데도 음식물을 전혀 섭취를 못한다면 왜 진작 다른 조치를 취해 주지 않았나요? 친정 아빠가 도저히 참을 수 없다고 찾아가서 항의를 한다고 하시고 계십니다. 정말 화가 나고 그 동안 맘 고생 몸 고생 한 거 생각하면 정말 찾아가서 뒤집어 버리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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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진료과정을 확인한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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