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간호부에서는 3.31(월) 마리아홀에서 2013년 입사간호사를 위한 돌잔치로

“Renew 2013" 행사를 마련 하였다.

간호사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손창목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병원내에서 간호사들은 빛과 같은 존재이며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격려 해 주셨다

신규간호사와 선배간호사들이 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코너는

신규간호사들의 바쁜 일상과 기쁘고, 힘들고,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영상물을 통해 서로의 마음

을 전했으며 선배들에게 감사의 편지도 함께 전달하였다. 이에 보답으로 엄마같은 수간호사들

의 ‘아름다운 사람’ 이라는 합창을 들으며 서로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사람인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성명선 간호부장은 '좋은 간호사‘로 인사말씀을 대신하였으며, 마련된 뷔페로 함께 시간을 가지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