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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불친절 직원

친절직원	성명		부서
	내용
불친절직원	성명	?	부서	신경외과 외래
	내용	오늘은 너무 기분나쁘게 하루를 시작해야 했다. 3월에 수술하신 아버님을 모시고 메리놀에 방문할려고 어제 오전에 전화로 예약접수를 하려하였다 그런데, 난 그 절차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일단, 신경외과 외래에 전화를 하니 다른 번호를 가르쳐 주면서 그리로 하라고 했다. 그래서 다시 전화를 하니 외래에서 해야한다고 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그래서 상황 설명을 했더니 내가 두번일 하지 않게 예약을 해주려고 몇가지를 물어보았다. 마침 전산이 다운되었다고 카드번호를 물어보았으나 진료카드는 없었다. 진료카드를 찾아서 외래로 바로 전화를 하라고 했다. 다시 외래로 전화를 했더니 당일 예약접수만 되니 내일 전화하라고 했다. 자꾸 짜증이 났다. 첨 부터 그렇게 이야기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약 가능시간을 물으니 8시 40분쯔음되면 가능하다고 했다. 오늘 아침 8시 45분쯤 전화하니 받지않았다. 외래도 받지않고 외래에서 가르쳐준 곳도 받지않았다. 8시 50분쯤, 9시쯤 마찬가지였다. 9시 10여분쯤에 외래에서 통화가 되었다. 그런데 또 다른곳으로 전화를 하란다. 오늘 아침 8시 40분쯤 전화를 하면 된다고 그랬지 않느냐 왜 진작 다른곳으로 전화 하라고 안내는 안했느냐라고 물으니 그게 그이야기 아니냐 면서 나와 같이 짜증썩인 목소리다. 난 너무 기가막혔다. 카톨릭 재단인 메리놀도 이런 불친절을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너무 화가나서 전화를 끈어버렸다. 카톨릭 신자인 내가 카톨릭 재단 병원에서 이런 불친절을 받는것도 실망이었다. 전화예약접수체계를 모르는 사람이 전화를 하면 우선 그것 부터 설명하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신경외과 외래 간호사에게 정식으로 사과받고싶다. 그리고 친절교육도 시키길 바란다.

추천(제안)하시는분 정보

성명	황정현
등록일	2006/10/19 00:00:00
주소	중구 중구로 121 메리놀병원
제안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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