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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불친절 직원

친절직원	성명		부서
	내용
불친절직원	성명	모름	부서	대표전화
	내용	2004.10.20 17시13분 경 465-8801 로 (기입원환자-아버지 CT필름제공받고자) 문의전화 함. 본인 : 수고많으십니다. 수신자 : 잠깐만요 뚜뚜 재통화 본인 : 여보세요 수신자 : 잠깐만요 뚜뚜 재통화 본인 : 여보세요. 전화 돌리지 말구요 아까 전화받으신 분이죠? 수신자 : 네 그런데요. 제가 잠깐 기다리라고 했잖아요 본인 : 저한테 기다리란 말 안하셨는데요. 전화를 안내도 없이 그냥 돌리면 어떡합니까. 제가 뭣 때문에 전화했는지도 모르시잖아요 수신자 : 아가씨. 바쁘면 그럴수도 있죠 본인 :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수신자 : 뭐하러 물어보시는데요 본인 : 민원접수하려구요 수신자 : 못 가르쳐줘요. 제가 전에도 한번 당했거든요. 아가씨 퇴근시간에 전화많으면 그럴수도 있지 왜 그러시는데요. 아가씨 이름은 뭔데요. 가르쳐주기전엔 저도 못 가르쳐줘요 본인 : 지금 녹취됩니까 수신자 : 그런거 안되는데요 본인 : 그럼 지금 혼자 계십니까 수신자 : 네. 아가씨 퇴근시간 다섯시 넘어서 혼자 전화받다보면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예요. 왜 그러시는데요 정말 황당하고 화납니다. 명색이 대표전화라면서 어떻게 이런 직업의식도 없는 사람이 앉아서 전화를 받을수가 있습니까. 저도 금융직에 근무하여 CS교육을 철저히 받고 있습니다. 물론 바쁘다는 거 인정하지만 이건 엄연히 대표전화 아닙니까. 병원에 어디 기분 좋게 방문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병으로 다 몸이며 정신까지 불편한 사람들 뿐입니다. 어떻게 병자나 가족들에게, 설사 아무상관없는 사람이 전화했다하더라도 어찌 이 따위로 전화를 받을수가 있습니까.. 제가 기억하는 상기 전화내용이 녹음되지 못해 상위 관리자까지 듣지 못하는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바쁜 업무 와중에 저도 문의상 전화했는데 너무 황당하여 몇자 올리오니 책임있는 조치 바랍니다. 부산에서 응급진료라면 [메리놀 병원]이 대표적 병원인데 아쉽네요. 이런 직원 조치하셔서 더욱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추천(제안)하시는분 정보

성명	박설미
등록일	2004/10/20 00:00:00
주소	중구 중구로 121 메리놀병원
제안내용	상기 불친절 직원의 책임있는 조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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