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만족도
| 매우만족 | 만족 | 불만 | 매우불만 | |
| 의사선생님 친절도 | 0 | |||
| 일반직원 친절도 | 0 | |||
| 업무처리 시간 | 0 | |||
| 일반적인 만족도 | 0 |
친절/불친절 직원
| 친절직원 | 성명 | 부서 | ||
| 내용 | ||||
| 불친절직원 | 성명 | 부서 | ||
| 내용 | ||||
추천(제안)하시는분 정보
| 성명 | 김연숙 | ||
| 등록일 | 2004/03/16 00:00:00 | ||
| 주소 | 중구 중구로 121 메리놀병원 | ||
| 제안내용 |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메리놀병원과 인연이 많아, 자주 이용하고 있으며, 믿고 찾는 병원이라, 친정과 같은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무릎관절내시경수술차 20일간 입원하여, 친절한 치료와 간호를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한 가지만 제안하고 싶습니다. 제가 간호사인지라, 몇가지 당부드리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정맥주사시에, aceptic 하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direct로 정맥주사를 몇대같이 주사해야 할때 , 주사기의 팁을 미리 빼고 와서는 needle팁이 빠진체 노출된 주사기를 환자침대시트 놓아두고, 하나씩 나비바늘에 연결하는 사례가 빈번하던데, 나의 가족에게 주사한다는 마음으로, 빠르고 편한 방법이 아닌, 무균적인 절차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안보았으면 좋았을 상황을 몇가지 보면서 마음이 많이 착잡했습니다. 저도 병원에서 8년간 근무했었기에 많이 바쁘고, 근무하는 사람수는 적고, 참힘들고, 안타까운 상황인것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fluied change시 세트가 땅에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다시 주워 연결하는 사례도 보았기에, 무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몸을 맡기기에 많이 망설여 지는 병원이 되었습니다. 이런 글을 올려 혹시라도, 병동간호사들이 다칠까 두렵습니다. 가장 부드러우면서도, 그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많이 고민했습니다. 관리하시는 분께서는 예수님처럼 슬기로운 방법으로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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