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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불친절 직원

친절직원	성명		부서
	내용
불친절직원	성명	박미화	부서	1층 외래검사실
	내용	멀리서 일부러 메리놀 병원을 다니는 환자입니다. 우선 항상 성심껏 진료 하시는 담당 의사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성의 어린 진료로 메리놀 병원에 대한 신뢰가 높아, 먼거리에도 불구하고 늘 내원했는데 가끔씩 들리는 1층 외래검사실의 "박 미화"라는 직원에게서 대단한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늘 볼 때마다 환자들에게불친절하였으며 짜증섞인 말투와 행동이 환자로 하여금 불신감과 불쾌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환자의 말은 들을 생각도 하지 않고 무조건 번호표 뽑아서 기다리라는 말로 일관했고, 그 말투 또한 아주 신경질적이었습니다. 단 한번만 느낀것이 아닙니다. 검사중에도 아주 불친절 하며 환자를 불안하게 하였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나이 드신 환자분들이 잘모르고 하는 것도, 아무리 바빠도 말 한마디라도 친절히 가르쳐드리면 될것을 무조건 짜증 섞인 말투로 대하는 것을 보았을 때 도저히 병원에 근무 하는 직원으로서 해야할 행동과 태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불만을 이야기하자 오히려 더 큰소리치며 심지어 저를 뚫어져라 째려보는 통에 너무 민망하고 화가 나서 나도 모르게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너무나 불쾌했고 한순간에 메리놀병원에 대한 신뢰가 깨지는 것 같았습니다. 볼 때마다 환자들에게 불친절을 느끼게 하는 직원이라면 정말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병원에서도 병원 직원들의 친절도를 검사하는 모니터 요원이 있다면 환자로 가장하여 한번 외래 검사실로 가보십시요.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을 한순간 느끼실수있을 것입니다. 환자들에게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친절한 말 한마디와 정성어린 미소 또한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박 미화" 직원이 알았으면 합니다. 단지 돈벌이로서만 환자를 대하지말고 성심껏 대해주기를 바라며 다음에 또 외래검사실을 갈때는 그 살벌한 얼굴이 아닌 환한 웃음을 보고 싶습니다.

추천(제안)하시는분 정보

성명	김 지현
등록일	2004/05/18 00:00:00
주소	중구 중구로 121 메리놀병원
제안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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