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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불친절 직원

친절직원	성명	정만균	부서	총무부
	내용	얼마전 (2003년 11월1일 토)친구병문안을 갔다가 병문안이 끝나고 집으로 올려고 엘리베이트를 타고 1층으로 내려오는데 갑자기 배가 아프더라구요..로비에서 한참을 배를 잡고 아파서 식은땀을 흘리고 있는데 왠 덩치 크시분이 다가와서는 어디 불편하냐구? 물어보시더니 배가 아파서 그런다구 했더니..응급실로 안내해 주겠다고 하더라구요..괜찮다구 조금만 있으면 괜찮아 질거라구 햇더니 옆에서 한참을 지켜보시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부탁을 했어요...죄송한데 뭘먹고 체한거 같다구...까스 활명수 하나만 사다주시면 안되냐구??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그러고는 한 10분후에 저에게 소화제 2알과 까스활명수를 사다 주시더라구요,,, 먹고 조금 지나서 화장실 몇번 갔다오니 좀 낫더라구요..그때까지 옆에서 지켜봐주시더라구요..안나으면 응급실로 안내해준다면서..얼마나 고맙고 감사하던지...고맙다구 인사하고 집으로 왓는데...갑자기 그분이 지금 생각이 나더라구요...이런 분은 칭찬을 해주고 싶고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어서....그분 아니었으면..앗!!생각만해도 앞이 깜깜해요....아픈기억이 되살아나서..나중에 친구에게 물어서 그분 이름과 부서좀 알아봐달라고 해서 이렇게 그분의 이름을 알게 됏어요... 정말로 칭찬 많이 많이 해주세요,,,,이 분 처럼 친절한 직원이 많은 메리놀 병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불친절직원	성명		부서
	내용

추천(제안)하시는분 정보

성명	김희아
등록일	2003/11/04 00:00:00
주소	중구 중구로 121 메리놀병원
제안내용	병원에 가면서 차를 갖구 갔는데..이런 주차비가 장난이 아니었어요...병원에 병문안을 가는데...당연히 환자를 위한 병원이어야 하고 환자 보호자들을 위한 병원이어야 할 병원에서 주차비를 받다니...다른 일반 주차장과 비해 조금 싸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하잔아요,,,차라리 불우 이웃돕기하는게 낫지?? 이건 제 의견인데요..모금함을 두고 거기에 2000이상 성의껏 내는게 더 좋을수도?? 그러면 고객들 언성도 사지 않을건데...라는 생각이 드네요..암튼 좋은일에 쓰여지면 좋겠지만 ...주차비가...환자들과 보호자들도 생각 하는 그런 다방면의 방법이 나왓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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