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개병원장 인사말
메리놀병원장
김태익(그레고리오) 올림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메리놀병원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에도 어려운 여건에서 진료를 성실히 해 내었고 십수년만에 전산을 교체하고 4주기 병원 인증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받는 등 헌신적으로 역할을 다하신 여러분 덕분에 환자와 병원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도 여러 가지 외부 환경의 어려움과 도전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우리는 올 한 해 더욱 더 우리 내부의 힘과 믿음에 집중하고 우리의 미래를 위한 준비와 대응을 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부산을 대표하는 병원으로의 도약을 구체화하며 선제적인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수하고 친절한 진료현장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물론이고 환자들의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이 같은 노력과 더불어 환자를 따뜻하게 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위로와 공감, 친절과 봉사의 한해를 만들어 갑시다.
이러한 우리병원의 목표는 우리 직원들의 자부심이 그 출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병원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는 일념으로 모든 구성원이 열정과 헌신을 다해왔습니다. 그래서 환자들에게 지속적인 신뢰와 존경을 받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업으로 혁신의 기운을 더해 나갈 것을 부탁드리며, 여러분이 펼치고자 하는 변화의 시도에 늘 병원이 함께할 것입니다.
올 한 해도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은 서로 돕고 협력하는 마음으로 우리를 찾는 환자들을 더 따뜻하게 맞이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차분히 준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로운 계획과 다짐을 여는 새해 아침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