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건강 포인트

 이달의 건강  포인트

6월을 코앞에 두고, 이제 한낮의 햇볕에서는 봄보다는 여름의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기온이 오르면서, 평일, 주말할 것 없이 소풍과 나들이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사람들과의 접촉이 많아지면서 그만큼 주의해야 할 질병도 늘어나는 계절이 바로 6월이랍니다.
여름의 문턱 5월말 부터 6월 꼭 주의해야 할 질병은 무엇이 있으며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지 휴롬과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1. A형 간염

5월에서 6월 기승을 부리는 질병 중 하나가 바로 A형 간염입니다.
뉴스에서도 연일 A형 간염 집단 발병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요. 이 A형 간염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 A형 간염의 증상

    A형 간염에 감염되면 대게 2주 이상의 잠복기 후에 피로나 식욕부진, 우상복부 통증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A형 간염의 증상은 보통 몸살과 비슷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감기로 오인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감기 증상과 함께 온몸에 피로와 식욕저하와 권태감이 심하고 속이 울렁거린다면 A형 간염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기를 권해드립니다.

  • A형 간염은 어떻게 감염될까?

    A형 간염은 A형 간염에 걸린 사람의 분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어 손과 음식물 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전파되는데요. ?A형 간염 감염자를 통해 가족 등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전염되는 경우가 많으며, 단체로 활동하는 곳에서 집단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한번 A형 간염에 감염되면 항체가 형성되기 때문에 A형 간염에 다시 걸리지 않게 됩니다.

2. 식중독

  • 5월에서 6월 A형 간염 외 우리가 주의해야 할 질병 중의 하나는 바로 식중독입니다.

    기온이 크게 오르는 6월이 1년 중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라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이렇게 늦봄, 초여름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음식물 취급에 부주의하고, 또 야외 활동으로 음식물이 장시간 방치되거나 하는 이유인데요.
    그리고 간혹 등산 시, 독성 식물을 잘 못 섭취해 생기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3. 비브리오 패혈증

  • 비브리오 패혈증이란?

    비브리오 패혈증은 여름철 해수 온도가 10도 이상일 경우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매우 위험한 질병입니다. 주로 여름철에 생선회를 먹고 감염되며 상처가 낫지 않은 채로 바닷물에 들어갔을 경우에도 감염의 가능성이 있지요.
    주요 증상으로는 오한과 발열, 그리고 피부 수포 등이 있습니다.

  • 비브리오 패혈증을 예방하려면?

    위에서도 말했듯이 치사율이 50%가 넘는 비브리오 패혈증은 여름철 질병 중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데요.
    어패류는 충분히 조리해서 섭취하며 상처가 있을 때는 바닷물에 들어가는 것을 피해주세요.
    또한 바닷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바로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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