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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행복나눔 트리점등식

부산성모병원에서는 성탄 시즌을 맞이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음을 취지로 지난 8일, 제14회 '행복나눔트리'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트리 점등식 행사를 통해 성탄의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병원장을 비롯한 보직자 및 직원들이 참석하여 카운트다운을 함께 외쳤다.

김기영(안드레아) 행정부원장은 “트리의 빛을 보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이 어딘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거칠어진 마음을 성탄을 기다리며 부드럽게 만들고, 주위의 이웃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4m에 달하는 ‘행복나눔트리’는 약 한달 간 병원 로비에 설치되어 있을 예정이며 환자 및 보호자, 직원, 내원객들 누구나 참여하여 카드에 새해 희망을 적어 트리에 달 수 있도록 했다. 희망카드 구입비 대신 자신이 원하는 만큼 성금함에 성금을 하여, 이후에 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및 기타 불우이웃들에게 전액 쓰여 질 예정이다.

제15회 QI경진대회 비대면으로 실시

부산성모병원은 의료서비스 개선과 질 향상을 위한 ‘제15회 QI(Quality Improvement) 활동‘ 경진대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심사 결과, 중환자실은 ‘중환자실 특수의료기기 동영상 자료 개발을 통한 간호업무 수행능력 향상’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우수상은 인공신장실의 ‘의료급여 혈액투석 환자의 정액수가 초과비용 최소화’가 받았다.

장려상은 진단검사의학과의 ‘검사실 위험도관리’, 중앙공급실의 ‘멸균물품 유효기간 연장활동’, 병리과의 ‘정확한 H&E 슬라이드를 제작하기 위한 질 관리’에 돌아갔다.

CQI는 51병동 ‘혈관 탐지기 사용을 통한 소아 정맥주사 관리활동’, 62병동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입원시 환자 낙상 발생건수 감소를 위한 환자안전관리 활동’, 외래간호팀 ‘중앙주사실 미투약 건수 발생률 감소활동’에 각각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경진대회 시상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별도의 행사는 하지 않고,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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