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하는 건강해법

통하는 건강해법

치료

  • 치료의 원칙은 통증을 조절하고, 염증을 완화시키며, 한 부위에 집중되는 과도한 부하를 분산시켜줌으로써 건증이 발생한 신전근 기시부의 재생을 촉진시키고, 근력을 회복하여,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에 있다.

    1) 보존적치료

    보존적 치료시 약 95%의 치료 성공률을 보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휴식이다. 과도하게 근육 사용하여 힘줄에 반복적으로 부하가 가해지면 손상된 힘줄이 정상적으로 회복될 수 없으므로 근육 사용을 최소화 해야 한다. 그밖에도 약물 치료, 운동 치료, 물리 치료, 보조기 착용, 그리고 주사요법 등이 있다. 약물치료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를 사용할 수 있다. 운동치료는 손목 신전근을 늘리는 스트레칭 운동이 효과적이며, 주관절이 신전된 상태에서 전완부를 회내전하고 수근 관절을 굴곡 시키는 자세를 반복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물리치료는 표재 열과 심부열을 이용하는 방법 이외에도 펄스 초음파를 이용한 치료가 있으며, 증상 발현 6주 이내의 급성기에 휴식과 도수 치료를 비롯한 물리 치료를 동반 시행하는 경우 증상 호전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보조기 요법으로 많이 쓰이는 대항력 보조기(Conterforce brace)나 팔꿈치 파워 스트랩(Elbow power strap)은 전완부 신전근의 긴장의 정도를 줄여줌으로써 작용하게 된다. 이는 최대 압통 부위를 압박하는 것이 아니라 주관절로부터 약 2.5 cm 아래가 압박이 되도록 착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외에도 손목 신전 부목 고정도 사용될 수 있으며, 이러한 보조기 요법은 통증완화와 악력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른 보존적 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 주사요법을 사용할 수 있다. 스테로이드 국소 주사는 초기 염증(Early inflammation)과 통증을 감소시킬 목적으로 사용 될 수 있고, 단기적으로 효과가 있으나 6주가 지나면 치료 효과가 낮거나 재발률이 올라간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외에도 Botulinum toxin 주사치료, 및 Platelet-rich plasma(PRP) 치료 등 다양한 치료방법들과 그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그 효용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2) 수술적치료

    보존적 치료를 6~12개월 시행하여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에 시행한다. 외상과염의 수술적 치료는 주로 관절경적 및 개방적 술기로 시행된다. 개방적 수술은 총 신전 건의 기시부의 육아 조직 제거 및 신경제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개방적 절개 후 단요수근 신건과 총신전건 기시부의 병변을 절제하거나, 원위부에서 단요수근 신건의 건 연장술을 시행하는 방법, 그리고 이환된 병변 건을 절제하고 재부착시키는 방법 등이 있다. 관절경적 수술은 최소 침습적인 점과 관절내 병변의 진단, 처치가 가능한 이점이 있으며, 관절경을 이용하여 활액성 융모(Synovial fringe)를 절제하고, 이환된 건 기시부를 절제하는 방법이 사용된다.

경과/합병증

  • 1) 경과

    보존적 치료를 할 경우 95%의 치료 성공률을 보이나, 6~12개월 이상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증상 호전 없이 악화된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한다.

    2) 합병증

    외상과염의 수술적 치료와 관련된 합병증으로 의인성 후외방 불안정성이 보고되고 있는 바, 수술 중 외측 척골 측부인대(Lateral ulnar collateral ligament;LUCL) 의 위치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 차례 주사와 관련된 인대 약화로 인해 후외방 불안정성이 동반되는 경우, 개방적 수술이 추천되며, 불안정성에 대한 인대 재건 등을 요한다.

예방방법

  • 힘줄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피하고, 과도한 사용을 자제해야 하며, 특히 손목을 신전하여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동작을 피해야 한다. 초기 증상 발생시 충분한 휴식을 하여 손상된 힘줄이 정상적으로 나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이요법/생활가이드

  • 음식 섭취에 따른 테니스 주관절의 발병이나 치료효과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다. 상과염이 있다면 근육이 충분히 쉴 수 있도록, 지나친 사용과 부하, 반복적인 사용을 금한다.

참고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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