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2023년도 노사 단체협상 조인식 가져
메리놀병원은 2023년도 단체협상이 타결되어 11월 7일(화) 별관 1층 회의실에서 단체 임금협상 합의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김태익(그레고리오)병원장과 윤옥선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임금부분에서 기본급 0.5%와 중식수당 5만원을 인상키로 하는 단체 협상을 체결했다.
이번 노?사 단체협상은 지난 8월 31일(목) 상견례를 시작으로 약 2개월간 교섭 실시 후 극적으로 타결됐다.
한편 2023년도 임금 상승분은 11월 급여에 일괄 소급 적용된다.
메리놀병원, 제5차 결핵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메리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제5차 결핵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결핵 적정성평가는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2022년 1월 ~ 6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실시 한 것이다.
특히 메리놀병원은 ▲결핵균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서숭검사 실시율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결핵환자 방문 비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 6가지 평가지표에서 모든 점수를 100점을 받아 종합점수 100점으로 평가결과 1등급을 획득했다.
메리놀병원은 2023년 슬로건을 ‘부산 시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병원’ 정하고, 환자의 만족과 의료 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리놀병원, 2023년도 3분기 환자확인 우수부서 시상
메리놀병원이 11월 17일(금) 2023년 3분기 환자확인 우수부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정태영 QI실장 및 수상부서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3분기 환자확인율 100% 달성한 부서에게 수여되었다.
3분기 환자확인 우수부서는 ▲중환자실 ▲23병동 ▲응급실 ▲진단검사의학과이다.
메리놀병원, 4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 실시
메리놀병원이 지난 11월 21~24일(화~금) 나흘간,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주관 ‘4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의료기관으로 하여금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하여,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메리놀병원이 시행한 ‘4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는 정기조사 중 본조사로 의료기관 인증을 받기 위해 현장에서 기준 전체를 조사받았다.
메리놀병원은 지난 2020년 3주기 의료기관인증을 획득 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의료의 질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본조사의 결과는 약 석달 후 나올 예정이다.
메리놀병원, 2024년도 신규간호사 채용 면접 실시
메리놀병원은 11월 28~29일(화~수) 양일간 7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신규간호사 채용 면접전형을 실시했다.
이번 면접에는 김두진(가브리엘)행정부원장, 한경혜(도로테아)간호부장, 김정미 간호팀장이 참석하여 인성, 간호 이론과 지식 등에 관해 질문하며 면접자들의 자질을 평가했다.
김두진(가브리엘) 행정부원장은 면접자들에게 “4년 동안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그 동안 노력한 만큼의 결과와, 오늘의 다짐과 지원동기를 잊지 말고 입사 후 좋은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예비 간호사들을 응원했다.
메리놀병원,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메리놀병원이 11월 30일(목)에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를 개최했다.
성탄트리는 연말까지 병원 로비 1층 설치되어 있을 예정이며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 누구나 참여하여 카드에 새해 희망을 적어 트리에 달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