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가 있는 하루

詩가 있는 하루

서 윤 덕

한겨울을 잘 견디었기에
봄비도 반갑고
봄바람도 좋다

가지가지 마다
조롱조롱 봄꽃을 피우고
벌과 나비를 부른다

연분홍 꽃잎 같은 4월
연두빛 산야에 희망을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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