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부쩍 높아지는 여름!
땀을 많이 흘리며 일하는 건설업 근로자, 고열작업 근로자, 고령 근로자는 온열질환에 주의하여야 하며,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체온과 채내 전해질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럼 일상생활 속에서 틈틈이 수분을 채울수 있는 제철 채소와 과일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이
오이는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며,
칼륨이 풍부해 몸 속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
100g당 9kcal로 열랑은 낮지만 포만감이 높아 마음껏 먹어도 살찔 걱정이 없습니다.
수박
여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 수박은 당도가 높고 베타카로틴, 비타민, 라이코펜 등이 풍부해 수분 충전은 물론, 피로회복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체내 해독작용까지 있어 뜨거운 현장에서 근무하는 건설업 근로자 등에게 특히 도움을 주는 체절 과일입니다.
참외
당은 우리 몸이 에너지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 주요 영양 성분입니다.
특히 뇌는 포도당만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적절한 양의 당분은 필수!
참외에는 체내에서 빠르게 흡수되는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해 야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매실
매실 또한 성문의 85%가 수분입니다.
매실은 매실청, 매실 식초, 매실 잼, 매실주, 매실장아찌 등 웰빙 식품으로 사용되는데, 해독작용과 살균작용이 뛰어나 ‘푸른보약’이란 별명이 있습니다.
식중독 예방과 정장 작용도 뛰어나, 설사와 변비의 증상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이
수박
참외
매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