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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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놀병원,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 및 음식 나눔 행사 개최

메리놀병원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만 65세 이상 입원환자에게 메리놀병원 의료진이 직접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주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카네이션 나눔 행사는 200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7년째 진행되는 행사로, 이날 160여명의 환자가 어버이날의 혜택을 받았다.

또한 메리놀병원 간호부는 미화부 여사들에게 음료, 떡, 수육, 과일 등 음식을 나눔하는 행사를 열었다.

간호부는 평소 고생하는 미화부 여사들을 위해 매년 어버이날에 맞춰 음식 나눔을 하고 있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핵심가치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모두의 병원’을 실천하고자 주기적 내?외부 고객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메리놀병원, 53, 23병동 축복식 열어

메리놀병원은 5월 17일(월) 오후 3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인 53병동과 신경과 병동인 23병동 축복식을 진행했다.

원내 53병동과 23병동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박정용(크리스토폴)원목 실장의 주례로 진행되었으며, 조세현(루카) 병원장을 비롯해 보직자 및 직원 등이 참석하여, 새 병동의 오픈을 축하했다.

이번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과 신경과 병동 오픈으로 환자들은 넓어진 병실, 쾌적한 병동에서 케어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메리놀병원, 간호부 백선애 주임 정년퇴임 감사패 전달식 열려

메리놀병원은 지난 14일(월) 간호부 백선애 주임에게 정년 퇴임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메리놀병원에서 백선애 주임은 1982년 4월 1일자로 입사해 39년간 근무했다.

해당 기간동안 백선애 주임은 간호부에서 천전후 같은 역할을 수행했다.

감사패를 전달한 조세현(루카)병원장은 “메리놀병원을 위해서 오랜 기간 동안 봉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감사를 표했다.

메리놀병원 간호부, 봄 희망 오월의 축제 & Renew2020 행사 열어

메리놀병원 간호사회는 5월 25일(화) 5층 마리아홀에서 ‘봄·희망 오월의 축제 & Renew 2020’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Renew 2020는 2020년에 입사한 간호사를 축복하는 자리로 간호부장 격려사, 돌반지 증정식, 작년 입사 간호사 감사글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경혜(도로테아) 간호부장 수녀는 “오늘은 지난 1년간 환자들의 요구에도 묵묵히 일하고, 잘 견뎌준 나에게 축하하는 날이다.”며 1년간 고생한 간호사들을 축하해주었다.

메리놀병원은 간호사를 위해 기숙사 제공, 동아리 활동 지원, 장기 근속자 표창, 힐링휴가 등 복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출입구에 열 감지 카메라 설치, 손소독제 비치, 2M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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