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추석맞이 제기차기 대회 개최
메리놀병원은 지난 13~17일간 추석을 맞아 제기차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추석맞이 제기차기 대회는 코로나19사태에 대비해 비대면 동영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21개 팀이 신청해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남자부, 여자부 나눠 진행 되었고, 초대 남자부 우승팀은 55개를 기록한 의무기록팀, 54개 영상의학과, 45개 이비인후과가 각각 2, 3등을 차지했으며, 여자부는 26개를 기록한 57병동이 간호부외래 1, 2팀이 각각 25개, 15개를 차 수상했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동아리활동, 기숙사 운영 등으로 직원 복지에 힘쓰고 있으며, OneTeamMaryknoll, 크리스마스 선물나눔 행사 등 다양한 직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메리놀병원 간호부, 간호사법 챌린지 참여
메리놀병원 간호부는 7층 회의실에서 간호사법 챌린지에 참여했다.
메리놀병원,‘결핵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참여기관’선정
메리놀병원이 정부가 시행하는 '결핵 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결핵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은 결핵 및 다제내성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산정특례 적용기간 동안 환자에 대한 교육·상담과 복약관리 및 부작용 관리 등 정기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대상 환자 또는 보호자가 내원하면 의료인이 질환의 특성과 치료 과정을 설명하고, 효율적 감염 관리를 바탕으로 안전한 자가 관리를 위한 전문적이고 심층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며 전국 상급종합병원 25개 기관과 종합병원 48개 기관 등 모두 77개 기관이 선정됐고 부산은 메리놀병원을 포함해 5개 기관이다.
메리놀병원은 ‘1형 당뇨 재택의료 시범사업’ 선정되어 코로나19 시대에 내원객들의 비대면 진료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