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놀병원, ‘희망의 하모니’작품 전시 진행

메리놀병원은 5월 2일(화)부터 전관 2층 열에서 ‘열린 문화 窓(창)’ 갤러리에서 이태우작가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희망의 하모니’라는 주제와 솟대를 매개체로 활용하여, 인간의 희노애락을 오방색으로 표현했다.
이태우작가는 “자신이 살고 느끼는 현상의 모든 것을 형과 색으로 노래하고 그 결과가 어떤 영원과 구원 혹은 간절한 소망으로 연결 짓는다.”며 이번 전시의 주제와 작품의 내용을 함축했다.
메리놀병원 ‘희망의 하모니’ 전시는 5월 31일(수)까지 진행되었다.
메리놀병원, 어린이날 맞이 마술공연 및 풍선나눔 이벤트 진행

메리놀병원은 5월 4일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 어린이날 맞이 마술공연 및 풍선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소아청소년과 입원환자와 내원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약 150명가량의 아이들과 보호자가 참여하였으며, 최경호 마술사를 섭외하여 동전마술, 카드마술, 풍선마술 등 어린이 눈높에 맞는 마술쇼를 펼쳤다.
또한 즉석에서 풍선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나누어 주었다.
메리놀병원은 ‘환자들이 원하는 것을 최우선으로!’라는 핵심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메리놀병원 간호부, 봄 희망 오월의 축제 & Renew2022 행사 열어



메리놀병원 간호사회는 5월 12일(금) 5층 마리아홀에서 ‘봄?희망 오월의 축제 & Renew 2022’ 행사를 개최했다.
Renew 2022는 2022년에 입사한 간호사를 축복하는 자리로 격려사, 돌반지 증정식, 작년 입사 간호사 감사글, 모범간호사 시상 순으로 진행했다.
국제 간호사의 날에 맞춰 행사를 주최한 간호부는 “2022년에 입사한 간호사는 코로나19와 새 전산 시스템과도 맞서야 했던 어려운 시간을 묵묵히 이겨내고, 함께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1년간 고생한 간호사들을 축하해주었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간호사를 위해 기숙사 제공, 동아리 활동 지원, 장기 근속자 표창, 힐링휴가 등 복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메리놀병원-천주교 부산교구 노동사목, 이주노동자 의료서비스 진료지원 협약 체결


메리놀병원이 지난 16일(화) 천주교 부산교구 노동사목(이하 노동사목)과 이주노동자 의료서비스 진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료지원이 취약한 이주노동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진행된 이번 협약은 메리놀병원이 노동사목을 통해 진료를 온 이주노동자 및 다문화가정 환자에 대해 비급여 부분 할인과 매월 한명에게 건강검진권을 지원한다.
노동사목 센터장인 이영훈 신부는 “몸이 아파도 금전적인 이유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외국인노동자가 너무 많은데, 메리놀병원에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의료법 시행규칙 ‘제19조의2(유치행위를 할 수 없는 국내 거주 외국인의 범위)’에 해당되는 외국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 할 예정이다.
메리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통증캠페인 진행



메리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이하 완화의료센터)는 5월 25일(목) 전관 1층 로비에서 호스피스 완화의료 통증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통증, 참지 말고 말씀하세요!'라는 주제로 암환자의 통증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효과적인 통증관리가 환자의 치료에 효과적이고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완화의료센터는 암성통증과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설명과 OX 퀴즈를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환자 및 내원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메리놀병원 완화의료센터는 환자와 가족이 남은 생애동안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신체적·심리사회적·영적 영역에 대한 전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