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직원들과 롯데자이언츠 야구 단체 관람 실시
메리놀병원 직원들이 8월 29일(목) 한화vs롯데 사직야구장 경기를 단체관람했다.
메리놀병원은 직원 복지차 진행되는 행사를 OneTeam Maryknoll로 명명하고 내부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5년만에 진행된 OneTeam Maryknoll 야구 단체 관람은 135명의 직원들이 참석하여 롯데자이언츠를 응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뽑기 경품으로 최준용, 전준우, 윤동희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걸어 직원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으며, 최준용 선수 유니폼은 약제팀 이경자 주임, 전준우 선수 유니폼은 간호부외래 송정은 간호사, 윤동희 선수 유니폼은 수술실 김한결 간호사가 당첨되었다.
한편 메리놀병원이 함께한 한화vs롯데 경기는 11:14 롯데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으며, 우천중단 및 정규이닝 무박2일이라는 KBO 초유의 기록을 남겼다.
메리놀병원, 40년 이상 근무한 손영숙, 김진경 주임에게 정년퇴임 감사패 전달식 열려
메리놀병원은 9월 2일(월) 별관 1층 병원장실에서 간호부 손영숙 주임, 진단검사의학과 김진경 주임 정년퇴임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손영숙 주임은 1983년 12월 20일자로 간호부에 입사해 외래와 병동을 오가며 2024년 9월 30일까지 약 40년 9개월간 근무하게 되었으며, 진단검사의학과 김진경 주임은 1982년 3월 1일에 진단검사의학과에 입사해 2024년 9월 30일까지 약 42년 7개월간 근무하다 퇴임하게 됐다.
간호부 손영숙 주임과 진단검사의학과 김진경 주임은 40년 이상 근무하여 타인의 귀감이 되었다.
감사패를 전달한 김태익(그레고리오)병원장은 “메리놀병원을 위해서 오랜기간동안 봉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감사를 표했다.
메리놀병원 QI실, 2024년도 상반기 근접오류 보고 우수부서 시상
메리놀병원이 지난 6일 전관 1층 약제팀에서 2024년 상반기 근접오류 보고 우수부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정태영 QI실장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QI실은 2024년 상반기 동안 환자안전사고 보고서의 근접오류 보고 건수가 가장 많은 부서인 약제팀을 선정했다.
약제팀은 평소에도 환자안전사고 보고를 활성화하고 환자안전 사고를 예방, 환자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이바지하였으며 부상으로 상금이 전달되었다.
메리놀병원, 부산중구청, 중구보건소와 공휴일 진료 건으로 간담회 개최
메리놀병원이 9월 11일(수) 행정동 별관 1층 회의실에서 부산 중구청, 중구보건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구보건소 요청으로 진행된 간담회는 김두진 행정부원장, 강정수 응급실장, 정인국 부구청장, 송교필 보건소장 등이 참석하여 ‘추석연휴 및 공휴일 정상 진료와 응급실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으며, 외과, 안과, 내과 등 24시간 응급수술 및 치료가 가능한 부분에 대해 중구보건서와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김두진 행정부원장은 “최근 여러 문제들로 인해 병원 운영에 어려움이 없지는 않지만 지역민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며 행정과 의료의 상생을 강조했다.
메리놀병원은 응급처치가 가능한 24시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히 이번 추석연휴(9월 18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10월 1일), 개천절(10월 3일)까지 외래 정상진료를 결정하여 지역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메리놀병원, 제15회 환자안전 감염관리 캠페인 개최
메리놀병원은 9월 26일(목) 1층 로비에서 제15회 ‘환자안전·감염관리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QI실과 감염관리실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 주간행사 퀴즈 ▲낙상예방 OX 퀴즈 ▲손위생 오염도 측정 등 다양한 체험 형태로 진행했으며 기념상품도 지급되어 환자 및 내원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메리놀병원은 ’모두에게 사랑받는 모두의 병원’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민 및 내원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