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하는 건강해법

통하는 건강해법

치료

  • 급성 외이도염의 치료 원칙은, 외이도를 자주 관찰하고 청결히 유지하며, 통증의 조절, 증상의 정도에 따른 적절한 약제의 사용, 외이도의 산도 유지(acidification)와 원인 인자의 제거 등이다. 또한 외이도의 산도 유지와 건조 상태를 위하여 겐티아나 바이올렛(gentian violet), 카스텔라니(castellani) 용액 등을 발라주고, 항생제와 스테로이드를 포함한 이점액을 하루 3, 4회 수일간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 사용한다. 만성 외이도염의 경우에는 항생제와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귀 외용제를 사용하여 외이도의 부종과 염증을 완화시키고, 외이도가 심하게 좁아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통해 외이도를 넓혀 주기도 한다. 또한 악성 외이도염의 경우에는 입원하여 일차적인 원인인 당뇨를 조절하고, 녹농균에 대해 가능한 한 감수성이 좋은 항생제를 고용량으로 충분한 기간 동안 사용한다. 또한 외이도에 병적인 변화가 나타난 부분의 괴사(죽은)조직을 자주 제거해야 하며,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중이 수술을 시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경과/합병증

  • 급성 외이도염은 적절히 치료하면 완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만성화되면 주변 조직의 염증과 함께 경부 임파선염이 유발될 수 있다. 만성 외이도염의 경우 외이도가 심하게 좁아지면 청력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악성 외이도염은 안면신경 마비 및 기타 뇌신경 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고, 경정맥(jugular vein)에 혈전증이 생기거나 두개저(skull base)를 침범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예방방법

  • 외이도염 예방의 기본은 외이도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가하지 않는 것이다. 면봉, 종이, 귀이개 등을 쓰지 않도록 하고, 추운 곳에서 수영하거나 다이빙을 자주 하는 경우 귀마개를 사용하도록 한다.

생활가이드

  • 평소에 외이도를 과도하게 후비거나, 면봉이나 귀이개로 파지 않도록 하고, 외이도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가하지 않고, 추운 곳에서 수영하거나 다이빙을 자주 하는 경우 귀마개를 사용하도록 한다.

참고- 서울대학교병원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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