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은 12월 29일(수) 오후 3시 7층 회의실에서 연말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연말시상식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한 직원을 위해 병원장상 부분이 신설되어 더 많은 이들의 공로를 인정했다.

의무기록우수 직원 3명 ▲우수전문의(소화기내과 심범진, 신경과 김영일) ▲우수전공의(이비인후과 박근우), 유공 및 모범직원 11명 ▲유공직원(소아청소년과 박상인, 원무팀 박미랑, 전산팀 김형, 간호부 김영숙, 박호경) ▲모범직원(안과 김대용, 물류관리팀 김민설, 건강검진센터 박야목, 간호부 최선희, 박재성) ▲공로상(간호부 오준호) ▲병원장상 5명(진료지원센터 김미영, 영상의학과 박영환, 박재형, 재활의학과 최환준, 전산팀 신동준)

한편 코로나19 때문에 전체 모임 없이 수상자만 참석하여 간략하게 행사 진행하였으며, 본원 진입 시 발열체크 및 손소독을 실시, 일정간격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