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치과는 2013년 11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구강외과 전문의인 이승환과장이 대표원장으로 역임하여 임플란트, 틀니, 치주수술, 치조골 성형술 등 외과적 진료 뿐 아니라 일반 보존 진료와 보철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메리놀병원 치과가 올해 초 2층에서 1층으로 확장 이전함에 따라 박지은 과장이 새로 진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만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고객들께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메리놀병원의 치과는 심장질환, 골다공증 등으로 혈액 응고를 막는 의약품을 복용하는 환자들의 치과 치료를 심장내과, 신장내과, 류마티스 내과등과 협진하여 진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병원에서 치료하기 어려운 위치의 발치, 틀니, 임플란트 등 보철치료에도 특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오시는 환자분들의 구강건강을 책임 져야한다는 생각으로 스켈링과 예방관리를 위해 검진, 양치법 등을 항상 설명해 드리고 있습니다. 모든 진료가 끝난 후에도 1개월, 3개월, 6개월,1년 주기로 정기검진 약속을 잡아드립니다. 정기검진 시행 시 구강내의 치석, 치주염, 충치 등을 조기 발견할 수 있고 빠른 치료로 인해 본인의 치아를 계속 쓸 수 있도록 권장하는 것이 치과인들의 의무이기 때문에 그것을 시행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7월부터는 만 70세 이상 노인틀니와 임플란트가 보험이 적용되어 본인부담금을 50%만으로 틀니와 임플란트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따라 적용되시는 분들은 불편함을 참지 마시고 틀니나 임플란트를 계획하여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치아관리는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건강하게 오래 쓸 수도 있고 못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치아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6개월~1년에 한번 정도 내원하여 스켈링과 검진을 해주셔야합니다. 또한 아프지 않아도 치과에 오셔야 하며, 아플 때 치과에 내원하는 경우는 아주 많이 충치가 진행되었다고 판단하셔야합니다. 치과치료는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받으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모든 구강관리와 치료를 하는 메리놀병원치과에 오셔서 검진을 받도록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