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건강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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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란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강박증 등 여타의 질환을 포함하는 상위 개념으로 매 순간 뚜렷한 이유가 없이 계속적으로 많은 걱정과 불안, 초조함이 지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발작이 없는 시간에는 또 다시 이와 같은 증상이 재발할까봐 걱정하면서 상황에 부적응적인 행동을 보이는 예기불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와 더불어 신체 증상이 동반되는데 과호흡, 질식감, 가슴 통증, 속이 메스껍고 불편함 같은 흉부 증상과 손발 저림, 떨림, 어지러움 같은 전신 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불안장애 자가진단 테스트]

전혀 느끼지 않는다: 0점, 조금 느낀다: 1점, 상당히 느낀다: 2점, 심하게 느낀다: 3점

  • 1. 가끔씩 몸이 저리고 쑤시며, 감각이 마비된 느낌을 받는다.
  • 2. 흥분된 느낌을 받는다.
  • 3. 가끔씩 다리가 떨리곤 한다.
  • 4. 편안하게 쉴 수 없다.
  • 5. 매우 나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낀다.
  • 6. 어지러움(현기증)을 느낀다.
  • 7. 가끔씩 심장이 두근거리고 빨리 뛴다.
  • 8. 침착하지 못하다.
  • 9. 자주 겁을 먹고 무서움을 느낀다.
  • 10. 신경이 과민되어 있다.
  • 11. 가끔씩 숨이 막히고 질식할 것 같다.
  • 12.자주 손이 떨린다.
  • 13. 안절부절 못해 한다.
  • 14. 미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낀다.
  • 15. 가끔씩 숨쉬기 곤란할 때가 있다.
  • 16. 죽을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낀다.
  • 17. 불안한 상태가 있다.
  • 18. 자주 소화가 잘 안되고 뱃속이 불편하다.
  • 19. 가끔씩 기절할 것 같다.
  • 20. 자주 얼굴이 붉어지곤 한다.
  • 21. 더위로 인한 것을 제외한 땀을 많이 흘린다.

22~26점 -> 불안상태
27~31점 -> 심한 불안상태
32점 이상 -> 극심한 불안상태(전문가 상담 필요)

불안장애의 원인으로는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나 주변인과의 갈등 같은 심리사회적 요인, 신경전달 물질의 불균형 및 불안, 공포, 두려움을 조절하는 편도체와 해마의 기능 저하 같은 신경학적 요인, 두뇌의 기능적인 요인이 있으며, 알레르기, 지나친 음주와 같은 요인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불안장애는 재발률이 높으며, 저절로 쉽게 낫지 않고, 만성화되어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기 쉬운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에 있어 조바심은 금물입니다. 병원을 찾아 느긋한 마음으로 꾸준하게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여 처음 증상이 나타났을 때 단순히 참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조기 치료를 놓치기 쉽습니다. 하지만 불안장애는 의지에 따라 극복되고 조절되는 단순한 질환이 아니므로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악화되기 전에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에 카페인 같은 각성음료나 기름진 음식, 음주, 흡연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며, 요가나 명상 같은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운동을 하는 것이 불안장애 극복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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