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간호부, 신규간호사와 프리셉터 간담회 개최
메리놀병원 간호부는 지난 7월 18일(목) 16:30 부산광역시 간호사회 5층 강당에서 ‘2019년 신규간호사 및 프리셉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프리셉터와 프리셉티 경험나누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경혜 간호부장의 개회 인사를 시작으로 나도 한마디, 어려분을 응원합니다, 우리 밥 한끼 같이 먹어요.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프로그램에서는 각 병동 수간호사의 격려 메시지와 응원 동영상 상영과 프리셉터들에게 격려금 및 선물을 전달하여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메리놀병원 간호부는 기숙사, 신규간호사 돌잔치, 동아리 활동 지원, 간담회 등 간호사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리놀병원,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 획득
메리놀병원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실시한 ‘2018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2018년 평가는 전국 401개소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 10월 1일부터 2018년 9월 30일까지 1년간 실시하였으며, 응급의료기관 지정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을 비롯하여 안정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7개 평가영역으로 구성되었다.
최종 점수 산출은 지표별 점수에 가중치를 적용하여 총점을 산출하고, 100점을 기준으로 환산 후 가점을 합산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메리놀병원은 총 5단계에 걸친 평가에서 최종 점수 비율이 30%안에 들어 A등급을 획득했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2014년부터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여 고객중심의 시설과 시스템구축을 완료하였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최상의 진료역량을 펼쳐 지난 5월 美 뉴스위크 ‘한국 상위 100대 병원’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지역민에게 친근한 거점 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