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천천신협, 장학 기부금 전달


10월 4일, 4층 의료원장실에서 남천천신협의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남천천신협은 2009년 협약 이후, 부산시중앙신협은 2011년 협약 이후 해마다 부산성모병원의 우수직원 자녀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 기부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부산성모병원은 매년 직원 자녀들에게 우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부산성모병원은 건강한 직장문화 형성을 위해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인재를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간호부, 1004Day

10월4일, 부산성모병원 간호부는 ‘천사데이(1004 Day)’를 기념하여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물티슈를 증정했다. 부산성모병원은 매년 천사데이에 환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사데이(100Day)는 10월4일을 숫자로 쓰면 1004(천사)가 된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으며 병원간호사회가 매년 10월4일을 맞아 전국 병원에서 같은 주제를 선정하여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 간호사의 위상을 확립하려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이다.
앞으로도 부산성모병원 간호사들은 섬김의 마음가짐으로 진심을 다해 환자를 보살필 것을 약속드린다.
'제10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 주간 캠페인



부산성모병원(병원장 김준현)은 지난 28일(금) 오전9시, 병원 로비에서 세계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날을 기념하여 '제10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 주간 캠페인을 열었다.
부산성모병원은 환자와 보호자·내원객 등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설명과 OX 퀴즈, 안내 책자 및 기념품 전달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 캠페인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고 이해를 돕기 위해 전국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에서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부산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말기암 환자와 가족의 심리·사회적, 영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자원봉사자 등으로 이루어진 완화의료전문가가 팀을 이루어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경감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말기 암환자들의 마지막 삶을 편안하게 마무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부산성모병원, 정년퇴직자 감사패 수여

10월 28일, 4층 병원장실에서 정년퇴직자 김한춘 여사(추모원)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다.
부산성모병원(병원장 김준현)은 2007년부터 2022년까지 추모원에서 성실히 근무한 김한춘 여사에게 그간 병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한춘 여사는 '병원에서 일하며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었다. 버팀목이 되어준 부산성모병원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