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가 있는 하루

詩가 있는 하루

안국훈

마지막이라 말하기도
아까운 게 시간이다
남은 세월이 짧을수록 더 소중하다

차곡차곡 쌓인 세월이
나무에게는 나이테가 되지만
인간에게는 추억이 된다
한 해를 보내려니 후회가 앞서지만
희망찬 새해를 맞노라니 가슴 설렌다

12월이 다 가기 전에
그리운 사람에게 안부 전하고
보고 싶은 이 찾아가 차 한 잔 나누어라
사랑을 놓치면 눈물이지만
찾아가면 기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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