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춥고 눈이 내리면서 길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겨울철 안전사고의 대부분은 이렇게 길이 얼면서 미끄러지는 낙상사고의 형태로 일어나는데요. 작게는 타박상, 심각할 경우에는 골반이나 척추골절, 뇌출혈이나 뇌진탕 등 뇌손상의 위험도 있습니다. 빙판길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방법과 그 대처방법을 살펴볼까요?
Q. 천천히 걷는다?
빙판길에는 보폭을 줄여 천천히 걷도록 한다. 하이힐이나 바닥이 미끄러운 부츠보다는 운동화나 등산화 같이 바닥에 닿는 면적이 크고, 마찰력이 큰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Q. 손은 주머니에 넣는다?
그래서는 안 된다. 두 팔이 자유로우면 갑자기 균형 감각을 잃더라도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균형을 잡을 수 있다. 장갑을 끼도록 하고, 백팩을 이용해 손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 좋다.
Q. 노약자나 임산부,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하도록 하자?
눈이 오고 난 뒤에는 노약자나 임산부,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뼈가 약해지는 60대 이상에서는 가벼운 낙상사고로도 골반, 척추의 골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외출을 삼가고 실내에 활동하는 것이 좋다.
Q. 외출 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자?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면 근육과 인대가 잘 이완되어 균형을 잡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