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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고단백 저칼로리 건강식품인 버섯. 버섯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변비를 막아주며 암을 예방하는 웰빙 장수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는 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이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항암 효과를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장내의 유해물질과 발암 물질을 내보내고 혈액을 깨끗하게 하며, 면역 기능을 높이는 효능이 있습니다.
단호박
단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유해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성분으로 노화 억제, 면역력 강화, 성인병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사과
사과에 풍부한 유기산은 피로를 풀어주는 동시에 면역력을 증강시켜 주고,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춰줍니다. 또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동맥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막아줘 심장병 등과 같은 혈관질환과 암 예방에 이롭습니다. 사과에 포함된 칼륨은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습니다.
마늘
우리나라 거의 모든 요리에 빼놓을 수 없는 마늘은 미국 타임지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 될 만큼 영양가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마늘의 성분 중 알리신은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알리신이 비타민 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으로 변해 피로 해소, 정력 증강에 도움을 줍니다.
고등어
등푸른 생선 고등어는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 3이 매우 풍부하여 동맥순환을 향상시켜 노 화를 늦추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뿐만 아니라 DHA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뇌세포 를 발달시켜 기억력과 학습능력에 도움이 됩니다.
굴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가가 높은 해산물 굴. 굴에는 비타민과 철분, 아연 등이 풍부해 옛날부터 빈혈과 간장병후 체력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굴에 들어 있는 아연 성분은 세포분열을 활발하게 하여 면역력 증진과 어린이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무
무에는 식이섬유, 비타민C, 엽산, 칼슘과 칼륨 등이 풍부합니다. 무는 소화효소가 들어있어 위 통증과 위궤양을 예방?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소사이오사이아네이트라는 항암성분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길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