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휴가계획과 피서계획을 세우고 있을 텐데요.
여름에는 많은 질병들에 노출되어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여름에 걸릴 수 있는 질병들과 예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놀러가기 좋은 계절 여름! 휴가, 피서를 재밌게 즐기기 위해선 건강부터 챙겨야 합니다!
조금만 신경쓰고 작은 실천으로 인하여 질병으로부터 내몸을 지키는 습관을 기릅시다!
식중독
여름에 많이 발생하게 되는 세균성 식중독은 살모넬라균이나 혹은 포도상구균이 주요 원인으로서 구토와 복통, 고열로 인한 탈수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을 익혀먹으며 물도 끓여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열사병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과도한 작업, 운동 등으로 인해 신체의 열 발산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40도 이상으로 체온이 오르지만 땀이 나지 않는 것을 열사병이라고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수분섭취이고 더운 시간 때에는 야외활동을 가급적 삼가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
냉방병
냉방병은 냉방이 된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가 심해서 몸이 잘 적응하지 못해서 발생한다. 가벼운 감기, 몸살, 권태감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를 5~8도 정도로 유지하고 한시간에 한번씩 환기를 시켜 주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
결막염
결막염은 눈의 통증, 가려움증, 출혈, 눈곱 등의 증상을 띄는 병으로써 여름철에 해수욕장이나 워터파크 같은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에서 쉽게 전염된다. 결막염의 경우엔 청결과 위생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눈을 비비지 않고 손을 자주 씻는 것을 통하여 예방이 가능하다.
일광화상
햇빛,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었을 때 피부에서 열이 나고, 화끈거리며,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일광화상 이라고 한다. 선블록 제품들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과 자외선이 심한 시간대에 야외 활동을 피하는 것으로 예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