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태산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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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 위치. 산이 높고 계곡이 깊어 자연의 기가 풍부하며 다른 휴양림보다 아늑한 느낌이 든다. 내린천의 상류지역으로 물이 맑고 이단 폭포, 마당바위 등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특히, 피나무, 박달나무, 소나무, 참나무 등의 천연림과 낙엽송 인공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2. 통고산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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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서면에 위치.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 훼손되지 않은 자연미를 맛볼 수 있다. 우리나라 대표 소나무인 금강소나무 숲과 천연 활엽수림이 조화를 잘 이뤘다. 숲 체험로(1.4km)가 조성되어 있다.
3. 남해 편백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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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 1960년대에 조림한 편백 및 삼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룬다. 특히 편백나무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가 아토피 및 비염 치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최근 이용객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4. 덕유산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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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무풍면에 위치. 낙엽송과 잣나무가 울창하고 주변경관이 수려하다. 자연휴양림 내 숲속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다. 인근 숲과 계곡에서 맑은 물이 흐르고 다양한 산책코스가 있다.
5. 희리산 해송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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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종천면에 위치. 휴양림 전체가 소나무의 한 종류인 해송으로 이루어져 있어 사계절 내내 푸르다. 숲속의 집과 해송림, 저수지가 빼어난 조화를 이룬다. 특히 경사가 완만하여 연로하거나 아이들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