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건강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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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넬라균속 (Legionella spp.)에 의한 감염증으로 레지오넬라 폐렴과 폰티악열(독감형)이 있습니다. 레지오넬라 폐렴은 심각한 감염증을 나타내나, 폰티악열(독감형)의 경우 경미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레지오넬라증은 1976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미국 재향군인회에 참석한 사람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발생한 원인불명의 질환이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것임이 밝혀짐으로써 처음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1977년 사망한 환자의 폐 조직에서 분리된 원인균은 대부분의 감염환자가 재향군인(Legionella)이었으며, 폐에 감염(Pneumophila)을 일으킨다고 하여 "Legionella pneumophila"라고 명명되었습니다. 그 이후, 후향적인 연구로 1947년 군인에게서 발생한 원인불명의 질환도 레지오넬라증에 의한 것임이 밝혀졌고, 수계환경이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되어 전파됨으로서 발생한다는 사실이 지속적인 연구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증상

  • 레지오넬라증의 임상양상은 치명적인 폐렴형과 보다 가벼운 독감형(폰티악 열)의 두 가지로 구별됩니다.

    1. 폐렴형
    잠복기는 2~11일(평균 7일)로,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면역저하환자 등에서 잘 발생합니다.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마른기침이나 소량의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 근육통, 두통, 전신 쇠약감, 식욕부진, 위장관 증상, 의식장애 등이 나타나고, 흉부 X-선 검사에서는 폐렴소견이 관찰됩니다.

    폐렴형의 합병증으로는 폐농양, 농흉, 호흡부전, 저혈압, 쇼크, 횡문근 융해증, 파종혈관내응고, 신부전 등이 있습니다.

    2. 독감형 (폰티악 열)
    잠복기는 5~65시간(평균 36시간)이며, 유행시 발병률이 90% 이상으로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에서 잘 발생합니다.몸이 피곤하고 나른한 권태감, 근육통 등의 증상이 시작된 후 갑자기 발열 및 오한이 동반되고 마른기침, 콧물, 인후 통증, 설사, 구역감, 어지러움증 등이 나타납니다. 증상은 2일~5일간 지속되다가 특별한 치료 없이도 호전됩니다.

참조 - 네이버 지식백과,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국가건강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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