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합니다.

인사합니다.
김푸름

안녕하세요. 9월부터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일하게 된 간호사 김푸름입니다.

처음 이 병원에 왔을 때, 이 복잡한 길들을 어떻게 외우지 생각했는데, 여전히 외우지 못합니다.

대학시절 가장 존경하던 교수님을 따라 정신과간호사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짧은 인연이 닿았던 선생님과 다시 연이 닿아 본원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정신과 경험이 있던지라 다시 정신과로 갈지는 고민이 많았으나, 짧은 시간동안 정신과간호사로서의 롤모델이 되어주셨던 선생님과 인연이 닿아 용기를 내기로 하였습니다.

분에 넘칠 정도로 친절하고 상냥하신 직원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고맙습니다.
33병동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서 진짜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먼 곳에 동경이 있고, 가까운 곳에 어려움이 있으나 차근히 그 간격을 좁혀 나가보려 합니다.

조연화

안녕하십니까? 저는 8월에 입사한 55병동 신규 간호사 조연화입니다.

저는 부산사람이 아니라 입사지원을 하면서 메리놀병원을 처음 보았습니다.

메리놀병원의 이미지는 참 따뜻하고 인간적인 느낌이 많이 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빨리 입사하여 이 병원의 일원이 되고 싶었습니다.

막상 입사하고 나서는 배우고 있는 입장이라 힘든 일이 많습니다. 다른 선배 간호사님들처럼 일도 능숙하게 처리하지 못하고, 학생 때와 달리 많은 일들을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힘들어도 늘 웃으며 환자분들을 대하는 선배 간호사님들과 ‘어제 쉬는 날이었나...’라고 하시면서 따뜻하게 손 잡아주며 걱정해주시는 환자 분들의 모습에서 다시 힘을 얻곤 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날들이 힘들고 고비도 있겠지만 그때마다 55병동의 대들보같이 우직하게 일하시는 선배간호사님들을 따라 슬기롭게 극복하여 55병동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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