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건강포인트

만성 신부전

11월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를 초긴장하게 만드는 달입니다. 수능날이 다가오면서 점점 더 스트레스는 심해지고, 소화불량, 불면증으로 컨디션은 더욱 더 떨어지는데요. 최상의 컨디션으로 자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생체리듬을 만들어봅시다.

음식

소화가 잘 안되고 입맛이 없다고 끼니를 굶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위에 부담을 주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먹고, 기름진 음식이나 맵고 짠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이 사주는 떡, 초콜렛, 엿 등은 수능 전날이나 당일날 많이 먹지 않도록 합니다. 특히 떡은 소화에 좋지 않으므로, 가급적이면 먹지 않도록 합니다. 수능 당일날에 입맛이 없더라도 죽이나 가벼운 음식을 먹고, 쉬는 시간에 초콜렛이나 사탕을 먹는 것도 뇌활동에 도움이 됩니다. 수능 당일날 점심 도시락은 소화가 잘되는 것으로, 특별한 음식보다는 평소에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싸와서 먹도록 합니다.

수능이 가까이 오면서 잠자는 시간을 줄여 공부하지 않도록 합니다. 평소에 11시경에 잠들었다면 수능 전날에도 규칙적으로 11시경에 잠드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해서 늦게까지 공부하거나 오히려 일찍 잠자리에 누워서 뒤척이지 않도록 합니다. 무엇보다 수능 몇 주 전부터 수능시간표에 맞게 일어나고 잠드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수능날 6시에 기상을 해야 한다면 6시에 일어날 수 있도록 일찍 잠자리에 들고, 매일 6시에 일어나서 생체리듬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자리에는 스트레스가 되는 책이나 문제집들 들고 가지 않는 것이 좋고 가볍고 즐거운 생각으로 잠자리에 들도록 합니다.

마음

자신의 능력을 인정하고,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시험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이 들 때에는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하고, 남과 비교하지 않는 자세를 갖도록 합니다. 긴장을 풀기 위해서 복식 호흡이나 평소 좋아하던 음악을 듣는 것도 도움 됩니다. 시험이 끝나서도 가족이나 친구들과 성적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수고했다는 등, 힘과 위로를 주는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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