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기 자원봉사자 학교 개강


2015년 3월 5일 메리놀병원 제18기 자원봉사자학교가 개강하면서 본원 3층 성당에서 자원봉사자학교 개강 미사와 첫 강의가 9시 30분부터 진행되었다. 개강식에는 올해 자원봉사 지원자 10여명을 비롯하여 이전 기수 졸업생 약 70여명이 참석하여 성당을 가득 메웠다. 개강 미사와 이어서 진행된 첫 강의에서 자원봉사자 학교장이자 행정부원장 조영만(세레자 요한) 신부는 “봉사, 연민, 배려는 자신의 자리에서 내려가는 것, 불편함을 의미한다”며, “경쟁과 고통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자신이 고통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는 방법은 그 고통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정직한 도전으로 봉사가 그 실천적 방법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봉사는 어렵기 때문에 도전해야 할 것이지만, 우리의 가장 올바른 본성의 방향이다”라면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였다.
2015년도 제18기 자원봉사자학교는 3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15주간 병원사목과 병원현황, 고객응대 방법등에 관한 교육으로 이루어져있다.
메리놀병원, KNN 건강강좌 개최




메리놀병원에서는, 2015년 3월 26일(목) 오후 3시 롯데백화점 광복점 10층 문화홀에서 KNN건강강좌를 실시하였다.
정형외과 이형석 과장님의 “건강한 S라인 척추만들기”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허리디스크 및 척추 질환의 증상 및 예방법, 운동 치료법에 대해 강의 및 질의 응답을 진행하였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다양한 건강강좌를 통하여 지역민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메리놀병원 - 부산지방병무청, 위탁검사 전문병원 협약


메리놀병원(병원장 손창목)은 부산지방병무청과 협약을 맺고 사회복무요원 복무부적합자에 관한 위탁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메리놀병원 손창목 병원장은 메리놀병원 회의실에서 부산지방병무청 김태화 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 제도는 사회복무요원 복무자 중 질병 또는 심신장애로 신체등위가 5급에 이르지 아니한 사람에 대해 심사를 거쳐 소집해제(제2국민역 처분)시키는 제도이며, 의무자에 대해 정확하고 정밀한 검사를 위해 병무청 지정병원 중 위탁검사 전문병원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메리놀병원 - 부활절 맞이 계란 나눔 행사


메리놀병원에서는 부활을 맞이하여 3월 31일(화) 오전 9시부터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활 계란을 나누며, 예수님의 부활 대축일을 기념 하였다.